도서|서평|Spring Boot Up&Running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
한빛미디어 7월 리뷰로 읽게된 책. 이지만~
나는 연차에 비해 구멍이 숭숭 뚫린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주기적으로 기본 입문책을 읽어줘야한다.
그런고로.. 책 제목이 딱. 나에게 딱 좋았던 책이다.
Spring Boot Up&Running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
작은 프로젝트를 실제로 만들고 사용해봄으로써 스프링 부트에 대해 잘 이해하고 터득할 수 있는 책이다.
각 장마다 샘플 코드가 있어서 동작원리나 개념에 대해 이해하기 쉽다.
목차
Chapter 1. 스프링 부트
Chapter 2. 도구 선택 및 시작
- 이 부분에선 메이븐, 그레이들 혹은 자바, 코틀린 등 도구나 언어들을 비교하는데 나도 익숙한 도구만 쓰던 버전만 쓰곤했는데 안써봤던 도구? 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.
Chapter 3. 첫번째 REST API
- 개발 면접에 항상 나오는 단골 질문 REST API.
Chapter 4. 데이터베이스 액세스
- DB쪽과 연결된 내용인데 한번 읽고 지나가기 좋다.
Chapter 5. 애플리케이션 설정과 검사
Chapter 6. 데이터 파고들기
- 엔티티, 템플릿, redis로 템플릿 기반 서비스 생성, JPA, NoSql로 repository기반 서비스 만들기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장인데 이 부분이 나에겐 되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.
Chapter 7. 스프링 MVC로 만드는 애플리케이션
Chapter 8. 프로젝트 리액터와 스프링 웹플럭스를 사용한 리액티브 프로그래밍
- 단 하나도 제대로 모르는 내용..
이 기회에 맛이라도 보게되었다. 시간이 있을 때 다시 한번 읽어보고 만들어봐야겠다.
Chapter 9. 프로덕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테스트
Chapter 10. 애플리케이션 보안
Chapter 11. 애플리케이션 배포
Chapter 12. 리액티브로 더 깊이 들어가기
총평
이번 책도 역시 개발 입문자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책이다. 다만 스프링 부트는 자바의 웹 프레임워크이기 때문에 완전 개발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비추천한다. 기본적인 자바 지식이 있는 입문자들에게 추천한다.
추가적으로는 나처럼 이미 사용중이지만 기계적으로 사용하거나 알고는 있으나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싶은 기 개발자들에게도 추천한다.
코드 샘플들이 많아서 글을 읽고 활용하는 법에 대해 이해하기가 쉽다.
코틀린은 사용해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잠깐 맛이라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. 이번에 배우고 다시 한번 정리한 내용들로 개인 토이 프로젝트를 구축해보고 싶다.
스프링 웹플럭스같은 부분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추가적으로 개념, 사용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던 책이다.
역시 새그림 책, 벌레 그림책(다 오라일리 (O'REILLY) 도서)은 언제든지 읽어보는 것을 추천!
구매링크
https://www.hanbit.co.kr/store/books/look.php?p_code=B4239384913
한빛미디어 <나는 리뷰어다>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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